뮌헨 아스날




아스날, 투헬 대신 33세 젊은 감독 경합

아스날이 도르트문트를 떠난 토마스 투헬 대신 33세 젊은 감독을 영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과거 아스날의 주장을 맡았던 파트릭 비에라, 티에리 앙리가 현재 아스날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비에라의 경력은 주목할 만하다.

  • 프랑스의 니스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한 후 2018년 미국 MLS의 뉴욕 시티 FC로 옮겨갔다.
  • 2021년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돌아와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게 했다.

앙리 역시 지도자로서 명성을 쌓고 있다.

  •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모나코의 조수 코치를 맡았다.
  • 2023년 초 아스날의 벨기에인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수석 코치로 합류했다.

아스날 팬들은 두 명 모두 아스날 문화를 잘 알고 있으며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훌륭한 감독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감독 모두 아직 아스날을 이끌 경험이 부족하다는 우려도 나온다.

결국 아스날이 누구를 감독으로 선택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비에라나 앙리가 선택되면 아스날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아스날의 다음 감독이 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